안녕하세요 여러분 꼬박입니다 :)
시험기간이라 최근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써서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러 왔어요ㅜㅜ
또 시험기간이다 보니 항상 갔던 곳만 가고 새로운 곳을 가지 못해서
어떤 카페를 소개해드려야 할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최근이 아니라 올 초에 드라이브 갔을 때 들렸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당
사진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너무 없는 점 미리 죄송해용ㅠ.ㅠ
카페 정보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095-8
- 지번금남리 795-3
평일 11:00 - 23:00연중무휴
아메리카노 : 5000원
레몬에이드 : 6500원
맛 : 아메리카노 ★★★★☆
레몬에이드 ★★★★★
분위기 ★★★★★
후기 : 일단 카페의 기본이 아메리카노다 보니까 아메리카노 가격이 높으면 다른 음료들이 기본적으로 높게 되어있는데 여기는 아메리카노가 생각보다 비싸서 좀 당황했어요ㅜ 그런데 여기가 그냥 일반 동네에 있는 프렌차이즈 카페가 아니고 드라이브코스에 있는 카페이다 보니 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사장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드라이브를 끝내고 내려 올때 다른 카페를 들렸는데 그 곳은 여기보다 더 비싸서 정말 사장님 말씀이 맞구나 생각했습니당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들렸던 카페도 소개시켜 드릴게요!
일단 맛과 분위기가 높은 이유는 먼저 아메리카노부터 설명드리면 제가 싫어하는 뒤에 씁쓸한 맛이 정말 안났고 핫아메리카노는 잘 안마시는데도 여기는 그렇게 원두가 그렇게 쓰지도 않으면서 깊은 맛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레몬에이드는 보시다시피 안에 레몬청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싱겁거나 밍밍하지 않으면서 맛이 진했고 애플민트까지 넣어주셔서 은은하게 나는 향이 진짜 좋았어요ㅜㅜ
(사장님이 직접 항상 만드시는 레몬청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카페 분위기가 일단 들어가면서부터 넓은데 휑하지도 않았고, 신기하고 편안한 의자들도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안에 가짜나무 옆에 둥근테이블과 의자들이 정말 신기했는데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서 아쉽ㄴㅔ요ㅜㅜ
오늘은 사진이 너무 없어서 다음포스팅에는 다시 사진 가득 들고 오겠습니다 ㅎㅎ
꼬박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